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-84 썬더제트 (문단 편집) === F-84E === 엔진은 F-84D와 동일한 5천 파운드급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주익 구조물은 급기동 중에도 좀 더 잘 견디도록 더 강화되었다. 더불어 기체 길이가 약30cm가량 더 길어졌는데, 조종석이 너무 비좁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. 이 외에 특기할 점으로 APG-30 레이더를 사용하는 A-1 [[레이더]] 거리측정식 기총 조준기가 탑재되어 조종사들이 표적을 명중시키기 한결 쉬워졌다.[* 기존 조준기는 조종사의 '감'으로 표적의 실제 길이를 예측하여 조준경에 표시되는 도형을 표적 크기에 맞추면 일종의 비례식에 의해 기계적으로 표적과의 거리가 계산되는 방식이었다. 사실 이 계산기도 2차대전중 등장 초기에는 에이스 생성기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혁신적이었지만...][* 다만 지금처럼 자동화된 시절도 아니고, 전자부품도 전부 아날로그이던 시절이라 조작과 정비에 문제가 많아서 의외로 일선에서 불평이 좀 있었다. 그런데 이 장비는 F-84 뿐만 아니라 F-86에서도 똑같이 쓰이고 똑같은 문제가 있던터라..] 이 외에도 날개 밑 폭탄 탑재소에 추가연료탱크를 더 달 수 있게 개조되었는데, 덕분에 전투행동 반경이 1600km까지 늘어났다.또한 F-84의 고질적인 문제인 긴 이륙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체 후방에 로켓부스터(JATO, Jet Assisted Take-Off, 혹은 RATO(Rocket Assisted Take-Off라고도 부른다) 탑재소가 추가되었다. 사실 F-84E의 개발은 1948년에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 시점에 이미 새로 개발되던 미공군의 전투기, [[F-86]]과 비교하여 여러모로 뒤처지는 점이 많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. 그래서 미 공군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까 싶어 F-84E를 새로 생산하는 것 보다는 이미 생산된(혹은 생산 예정인) 기존 버전들을 F-84E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고 돈 쓰기를 망설였다. 하지만 리퍼블릭은 기존 버전을 F-84E 버전으로 개량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고, 향후에 개발/생산 계획도 차질 없다는 것을 어필 하였다. 결국 미 공군은 F-84 시리즈는 그대로 생산하는 한편 F-86은 F-86대로 생산하여 미 공군의 주요 전투기 생산처를 노스아메리칸(F-86)과 리퍼블릭(F-84)로 이원화 하기로 한다. F-84E는 총 843대가 생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